봄이부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재중님이 전화했다 보고픈 이에게 전화가 왔다. 부재중 와~~ 곧 만나자고 한다. 다음 주에 바로 와~ 만나면 무엇을 먹을까 만나서 어디로 갈까 봄날은 갈 곳도 천지 삐까리요, 먹을 것도 지천이다. 가만, 내게 전화한 이가 봄이었던가? 한 봄!!! 같이 가서 착한 커피를 마시고 착하고 착한 음식을 먹고 와하 기대만땅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