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사랑

일중독이야 중독중

그리인 2021. 6. 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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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을 좋아할 수도 있다

중독

현대인을 자유롭다.

세종이 원하는 대로 사용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쓴다.

야민정음!

 

 

주로 부정적으로 사용하던 말을
긍정적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사용하던 말을
부정적인 느낌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문맥상 의미가 변형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상황!

그거야
나무랄 수는 없다.
언중들의 마음이니까!!

노란색은 안전한 색이다


중독이라는 말이 그렇다.
계속해서 일을 하고, 일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불안하게 여기는 상태를 일중독이라고 하고

 

 

중독은

음식물이나 약물의 독성에 의해 기능 장애를 일으키거나
술이나 마약 따위를 지나치게 복용한 결과, 그것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병적 상태.

어떤 사상이나 사물에 젖어 버려 정상적으로 사물을 판단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노란색 꽃이다. 노란색은 예전에 질투의 색이라나?

 

티스토리를 올리기 시작한 지 꽤 됐다.

벌써 안 쓰면 어색한 일상이 되었다.

그래서
좋은 습관을 들여야 되나 보다.

 

생각 없이 하는 행동들,

나도 모르게

부지중에 하고 있는 습관들.

 

그냥 걸었는데

예전에 자주 갔던 그 길이라든지..

 

 

노란꽃 팬지꽃 

 

몇 번 반복하면

또 할 수 있다

몸에 남아 있어서.

66일의 기적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지독하게 공부하기 싫은데

66일을 하고 나면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붙어서

공부를 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는 것이다.

 

 

좋은 중독이다.

 

안전선은 대개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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